‘제29회 보령머드축제 시민문화한마당’ 열려

(사진 설명 : 24일 제29회 보령머드축제 시민문화한마당에서 엄승용 보령시장(좌측)과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우측)을 비롯한 시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시의회(c))

 엄승용 시장·성태용 의장 등 참석…보령종합체육관서 시민 1,000여 명 모여 축제 성공 기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보령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민문화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4일 오후 5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엄승용 보령시장과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 및 보령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첫날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행사장 무대 배경에는 ‘세계를 품은 보령’이라는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이 선명하게 내걸려,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려는 보령시의 비전과 의지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엄승용 시장과 성태용 의장은 손을 꼭 잡고 시민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시민문화한마당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 ‘시민문화경연대회’가 열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 축하공연에서는 인기 가수 박서진, 조승구, Y2K 출신 고재근, 전 써니힐 멤버 은주 등 화려한 초청가수 라인업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항상 시정에 힘을 보태주신 보령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단합된 힘이 있었다”며 “오늘 시민문화한마당을 시작으로 17일간 펼쳐질 머드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역시 “머드시민축제한마당은 우리 보령시민이 축제의 참된 주인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보령시의회에서도 보령머드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령포스트=유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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