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넘쳐나는 디지털 미디어의 정보 홍수 속에서, 우리 지역의 삶과 직결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보령포스트가 첫발을 내딛습니다.
보령은 예로부터 만세보령(萬世保寧)이라 불리며, 대대손손 평안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을 떨쳐왔습니다. 성주사지의 비석마다 새겨진 선조들의 깊은 지혜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충절의 기개는 오늘날 우리 보령포스트가 이어받아야 할 정신적 뿌리입니다.
우리는 사실에 기반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언론의 본령인 정도를 걷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권력의 감시자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되, 이웃의 따뜻한 삶의 현장을 가감 없이 전하는 정직한 창이 되겠습니다.
특히 보령은 이제 세계인의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보령포스트는 머드축제가 품고 있는 생명력과 열정처럼, 우리 지역 경제와 문화가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가장 앞장서서 기록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축제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시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담아내며, 보령의 어제와 오늘을 잇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보령포스트의 창간은 단순히 또 하나의 매체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진정한 소통의 장이 열리는 것입니다. 서해의 푸른 파도처럼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보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엄격한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질책과 격려 속에서 성장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보령포스트는 앞으로도 시정을 감시하고 민·관 간의 건전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과 희망을 제시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05월 01일
보령포스트 임직원 일동